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017년 보안 사고로 4640개의 비트코인(BTC) 손실을 입었던 슬로베니아계 채굴 회사 나이스해시(NiceHash)가 피해 보상을 완료했다.
보안 사고가 벌어졌을 당시 4640 BTC는 5500만 달러(약 602억원)의 시세를 기록하고 있었다. 여전히 보안 문제를 일으킨 해킹범의 신상은 파악되지 않았다.
마틴 스코르야닉(Martin Skorjanc) 나이스해시 최고경영자(CEO)는 "피해 보상을 완료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스해시가 문을 닫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우리는 이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보안 사고가 벌어졌을 당시 4640 BTC는 5500만 달러(약 602억원)의 시세를 기록하고 있었다. 여전히 보안 문제를 일으킨 해킹범의 신상은 파악되지 않았다.
마틴 스코르야닉(Martin Skorjanc) 나이스해시 최고경영자(CEO)는 "피해 보상을 완료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스해시가 문을 닫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우리는 이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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