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NFT가 뭐죠"…28일 전시회서 공개된다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 NFT'가 오프라인에서 공개된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인 AI Network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술 갤러리인 언커먼 갤러리에서 아기상어 NFT를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기상어 NFT는 NFT를 보유한 홀더와 상호작용 하는 다이나믹 NFT다. 지난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계절별 에디션이 발행됐는데 NFT가 정적이라는 개념을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전시에는 우선 다이내믹 NFT의 의미와 기술에 대한 설명 세션이 진행된다. 아울러 인공지능 프롬프트 체험 등이 마련되고 'Baby Shark NFT 전시 with AI Network'도 공개된다.

또 새로운 기능이 장착된 베타버전 체험도 할 수 있고 향후 인공지능이 추천해주는 옷과 액세서리 등으로 나만의 NFT를 꾸밀 수 있는 개별 기능도 런칭된다.

더핑크퐁컴퍼니의 기술 파트너인 AI Network는 지난해 8월 개관한 언커먼 갤러리에서 NFT 전시를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유수빈 AI Network CM은 "이번 전시는 NFT 홀더들과 다이나믹 NFT, 프롬프트 등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분을 위한 것"이라며 "기술과 콘텐츠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내는지 여부를 체험할 수 있는 선도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언커먼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16)에서 열린다. 오픈하우스 행사는 구글폼을 통해 사전에 신청한 사람들의 한해 선착순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일정은 AI Network 미디엄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