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의 아들이자 크립토 옹호론자로 알려진 션 레넌(Sean Lennon)이 "가상자산에 대한 몇가지 편견은 완전히 잘못됐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만 범죄자들에 의해 자금세탁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금융과 관련된 대부분의 범죄는 가상자산이 아닌 법정화폐를 통해 벌어진다. 예컨대 지난 2006년 멕시코 마약 사범들이 와초비아(Wachovia) 은행을 통해 엄청난 자금을 세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투명하지 않다는 주장도 틀렸다. 법정화폐가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많은 익명성을 지녔으며 거래 투명성도 떨어진다"도 덧붙였다.
그는 "가상자산만 범죄자들에 의해 자금세탁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금융과 관련된 대부분의 범죄는 가상자산이 아닌 법정화폐를 통해 벌어진다. 예컨대 지난 2006년 멕시코 마약 사범들이 와초비아(Wachovia) 은행을 통해 엄청난 자금을 세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투명하지 않다는 주장도 틀렸다. 법정화폐가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많은 익명성을 지녔으며 거래 투명성도 떨어진다"도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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