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법 위반 혐의로 바이낸스에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이같은 조치가 코인베이스에게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크 팔머(Mark Palmer) 베렌버그 분석가는 "SEC가 바이낸스에 소송을 제기한 것은 앞으로 경쟁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예고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SEC가 바이낸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세부 사항 중 일부가 이전에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와 크라켄을 상대로 제기했던 것과 일치한다"라며 "이러한 전례 조치들은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SEC가 회사의 가상자산 토큰 거래 및 스테이킹 서비스를 문제시한다면 코인베이스 순이익의 최소 37%가 위험에 처할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SEC 집행 조치의 결과로 미국 내 사업 활동의 상당 부분을 축소하거나 중단해야 하는 경우 코인베이스가 비즈니스 모델과 지리적 초점을 성공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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