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법원 제출 문서를 통해 바이낸스가 미국 은행 2곳을 통해 해외로 약 700억 달러를 빼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SEC는 해당 문서에서 바이낸스가 실버게이트, 시그니처은행의 계좌를 통해 각각 500억 달러, 190억 달러 이상을 캐나다, UAE, 세이셸, 싱가포르, 리투아니아, 카자흐스탄 등 지역의 기업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더불어 해당 자금의 일부는 창펑 자오 바이낸스 대표의 개인 계좌, 아마존 웹 서비스(AWS), 스티펠 은행(Stifel Bank) 등으로 들어갔다는 주장이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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