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수뇌부들이 교체된 가운데 새 회장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친화 인물로 알려진 조샙 차이 부회장이 임명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알리바바는 장융 현 회장 겸 CEO를 대신해, 새 회장에는 알리바바의 공동창업자인 조셉 차이 부회장을, CEO에는 전자상거래 부문 회장인 우융밍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장융 CEO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그룹의 회장을 맡게 된다.
조셉 차이 신규 알리바바 회장은 앞서 FTX, 폴리곤 등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담당하는 웰스 매니저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21년 12월 당시 트위터에 "크립토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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