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액의 코인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측의 요구에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내역 일부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전일 개최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서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김 의원이 거래 자료 중 일부만 제출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유 위원장은 "(기존 내역에 더해) 추가로 거래 내역을 내 달라고 요청했는데 추가된 자료는 없다. 자기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언론기사는 부록까지 달아 냈지만, 거래 내역은 내지 않았다"며 "전체적으로 어떻게 (거래를) 했는지 자세히 알아보려 했는데 (김 의원이) '본 건과는 관계가 없으니 안 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문위는 오는 26일 오후에 회의를 열어 김 의원의 징계안과 관련해 결론을 낼 예정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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