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AS로마 등 팬토큰 3종 상장 및 스테이킹 지원한다

23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AS로마(AS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도타2 E스포츠팀OG(OG) 팬토큰을 바이낸스 혁신 구역에 상장하고 비트코인(BTC) 및 테더(USDT)와의 페어 거래를 지원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12월 24일부터 1월 23일까지 ASR, ATM, OG 팬토큰에 대해 바이낸스 코인(BNB), 바이낸스 달러(BUSD), 칠리즈(CHZ)를 스테이킹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30일부터 해당 3종 팬토큰을 혁신 구역에 상장해 페어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낸스는 팬토큰 발행사 칠리즈(Chiliz)와 전락적 파트너십을 맺고 14일 파리 생 재르망(PSG)과 유벤투스(JUV)팬토큰을 상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