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작년 출국 허가를 받지 못했음에도 북한을 방문해 평양 블록체인 컨퍼런스에 참가했던 이더리움(ETH) 개발자 버질 그리피스(Virgil Griffith)의 재판이 내년 9월에 열릴 예정이다.
그는 현재 FBI로부터 '북한이 금융 제재 회피처로 가상자산을 이용하는데 조언 및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버질 그리피스는 "평양 블록체인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개념을 더 나은 방식으로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답변을 제공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현재 FBI로부터 '북한이 금융 제재 회피처로 가상자산을 이용하는데 조언 및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버질 그리피스는 "평양 블록체인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개념을 더 나은 방식으로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답변을 제공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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