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공식 한국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케이알(바이낸스KR)이 내달 서비스를 종료한다.
바이낸스KR측은 "2021년 1월 8일부터 모든 거래 기능이 중단되고 1월 29일부터 인출이 정지된다"고 전했다.
더블록은 "2020년 4월 거래소가 출범한지 불과 8개월만에 문을 닫는다"며 "바이낸스와 유동성, 주문 엔진 등 오더북을 공유하던 바이낸스KR이 한국 법의 제재를 받게 됐다"고 적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 경영자(CEO)는 "한국 커뮤니티를 포함한 한국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KR측은 "2021년 1월 8일부터 모든 거래 기능이 중단되고 1월 29일부터 인출이 정지된다"고 전했다.
더블록은 "2020년 4월 거래소가 출범한지 불과 8개월만에 문을 닫는다"며 "바이낸스와 유동성, 주문 엔진 등 오더북을 공유하던 바이낸스KR이 한국 법의 제재를 받게 됐다"고 적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 경영자(CEO)는 "한국 커뮤니티를 포함한 한국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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