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일 반감기를 앞두고 있는 라이트코인(LTC)의 가격이 2배로 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인 마이클 반 드 포프(Michael van de Poppe)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캐시(BCH)에 이어 급등할 코인으로 라이트코인을 지목했다.
그가 게시한 차트에 따르면 현재 라이트코인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90달러까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저점을 높여가며 빠르게 반등해 2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날 오전 10시 코인마켓캡 기준 라이트코인은 전일대비 27.73% 오른 108.50달러를 나타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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