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를 3일 재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에 따르면 자문위는 이날 오후 6시 30분 김 의원 징계 관련 5차 회의를 개최, 지난 30일 제출된 김 의원의 전체 가상자산 거래 내역을 검토할 전망이다.
윤리특위는 자문위 의견을 제출받아 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거쳐 김 의원에 대한 징계를 의결할 예정이다. 최종 징계는 오는 8월로 예상된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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