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시장이 아주키 사태 영향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우블록체인은 트위터를 통해 "NFTGO 데이터에 따르면 BAYC 가격은 16% 하락해 30 이더리움(ETH) 아래로, MAYC는 20% 떨어진 5 ETH 이하로 나타났다"라며 "아주키는 11% 하락한 6 ETH 이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NFT 시장 전체 규모는 지난 1년간 53% 하락해 333만 ETH 규모로 쪼그라들었다.
앞서 아주키는 새로운 NFT 시리즈 아주키 엘리멘탈을 출시했으나 기존 시리즈와 유사하다는 비판을 받으면서 가격이 급락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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