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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방중에 따른 관련 주식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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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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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수출 비중 20% 엔비디아,TSMC는 개장전 소폭 상승
생산 시설 다각화중인 애플은 큰 영향 없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무역, 기술 및 대만 관련 긴장 완화를 위해 6일 중국을 방문한다. 이와 관련, 중국에 제조 기지를 의존해온 애플 (AAPL )과 대만의 TSMC (TSM) 새로운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로 타격이 예상되는 엔비디아(NVDA)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분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옐런 미 재무장관은 양국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얻을 것이 많다고 지적해왔다.


중국 경제는 지난해 말 뒤늦게 코비드-19에 따른 규제를 해제했으나 경기 회복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제조업은 6월까지 3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옐런의 이번 방문은 안토니 블링컨 국무 장관이 지난 달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난 뒤에 이어진 것이다.


이 날 홍콩의 항셍 지수는 2.2% 상승했다. 뉴욕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애플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엔비디아는 0.6% 상승했다. 뉴욕 증시에 상장된 TSMC ADR은 1.1% 오른 채 거래중이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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