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에 예정된 비트코인(BTC) 반감기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식 강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더블록에 따르면 베렌베르그 캐피탈은 보고서를 통해 "만약 앞서 세번의 비트코인 반감기에 의해 확립된 역사적 패턴이 네번째 반감기에 반복된다면, 반감기 전 랠리는 지금부터 약 4개월 후에 시작될 것"이라며 "비트코인 보유량에서 대부분의 가치를 얻고 있는 MSTR의 주가도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베렌베르그는 이번 반감기에 따른 랠리는 2025년 10월까지 지속될것이라고 예측하며 MSTR 목표가를 430달러로 올려잡았다. 이날 MSTR은 전일 대비 7.08% 오른 407.7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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