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랩스가 웹3 게임 플랫폼 및 발행사인 'X테리오(Xterio)'에 15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1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X테리오는 무료 게임 플랫폼과 개발자에게 게임 제작을 지원하는 게임파이(GameFi-as-a-Service) 서비스 기업이다. X테리오는 해당 투자금을 인공지능(AI) 기술 통합 및 토큰 출시 등 게임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허이(He Yi) 바이낸스 공동설립자이자 바이낸스 랩스 대표는 "X테리오의 생태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AI 기능을 통해 온체인 게임과 무료 플레이 장르를 연결한다"며 "X테리오는 웹2와 웹3의 전문 지식을 한데 뭉친 기업"이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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