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랩스 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약자를 괴롭히는 '깡패(bully)'였다"라고 비판하며 "패소 후 항소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승소 판결과 관련해 "연방법원의 결정은 리플(XRP)이 증권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판결로 인해 리플랩스가 다양한 사업 기회를 추구할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됐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SEC가 가상자산 소송에서 패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기관이 항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떤 항소도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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