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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 추정 지갑, 가상자산 거래소로 거액 송금"

블루밍비트 뉴스룸


델리오 지갑으로 추정되는 주소가 거액의 가상자산을 거래소로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블록체인닷컴과 XRP스캔, 이더스캔 등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에 따르면 델리오가 소유한 지갑은 이날 오전 중 빗썸으로 0.02 이더리움(ETH)을 송금한데 이어 16 비트코인(BTC), 42만2676 리플(XRP), 81.1 이더리움(ETH) 등을 차례로 빗썸에 보냈다.

해당 금액은 원화로 각각 약 6억 원(BTC), 4억 원(XRP), 2억 원(ETH) 규모로 총 12억 원에 달한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커뮤니티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운영자 변창호 씨는 "해당 지갑은 정상호 대표가 직접 컨트롤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델리오가) 법원의 보전 명령을 무시하고 자산을 또 움직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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