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로 추정되는 주소가 보유한 알트코인 매도를 시작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127만 체인링크(LINK), 283만 신세틱스(SNX), 1만2597 바이낸스코인(BNB), 445만 1인치네트워크(INCH), 853만 제로엑스(ZRX), 43만9000 FTX 토큰(FTT)을 팔콘엑스(FalconX)로 이체했으며, 18만6149 본 시바스왑 코인(BONE)을 OKX에 이체했다. 이는 약 2400만달러 상당이다.
또한 팔콘엑스는 해당 알트코인을 바이낸스에 입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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