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화 등 블록체인 기술이 앞으로 700조달러 규모의 글로벌 자산시장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크 유스코 모건크릭 창립자는 최근 런던리얼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모든 주식, 채권, 통화, 상품, 부동산, 미술품, 자동차, 사업 등 700조 달러에 이르는 글로벌 자산은 결국 토큰 형태로 거래될 것"이라며 "이들은 코볼(COBOL)에 기반한 레거시 원장이 아닌 블록체인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비자카드의 거래는 코볼에 기반한 열등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면서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이같은 변화를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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