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2월 28일 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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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코인베이스, 리플 상폐·거래중단 기로…"IPO 앞두고 신중모드"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아담 코크란(Adam Cochran) 시네아메인벤처스(Cinneamhain Ventures) 파트너는 "코인베이스가 리플(XRP) 상장 폐지나 거래 중단과 관련해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고발한 뒤 코인베이스가 빠르게 상장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대기상태에 머물러 있다. 코인베이스는 IPO(기업공개)를 결정하는 등 주류로 편입하기 위한 시도를 하는 중이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하려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디어는 "만약 코인베이스가 리플을 상장폐지한다면 엄청난 시세하락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코인베이스에 대량의 리플이 보관된 상태이기 때문에 사업 또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찰스 호스킨슨 IOHK CEO "리플, 증권 아니야…가상자산은 변화무쌍해"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IOHK 최고경영자(CEO)는 "현재의 탈중앙화 수준을 고려했을 때 리플(XRP)은 증권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의 특징은 변화무쌍하다는 점이다. 각각의 특성에 따라 증권, 상품, 화폐 등 다양한 금융요소로 보일 수 있다. 규제기관이 명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플로 인해 가상자산 산업 전체가 무너지리라고 생각치 않는다. 그러나 역으로 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싸움에서 승리한다면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일괄 호출하는 게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메사리 애널리스트 "내년 기관투자자 이더리움 유입 기대…CME 선물 옵션 출시"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업체 메사리의 애널리스트 라이언 왓킨스(Ryan Watkins)는 "내년 기관투자자들이 이더리움(ETH)에 유입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CME그룹이 내년 2월 이더리움(ETH) 선물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이더리움 선물에 관한 다양한 수요가 존재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BTC)의 가치가 상당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 그외의 다른 가상자산에 관한 관심도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더리움 투자에 진입하기 수월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외신 "비트코인 파생상품 시장 수요 상당해…내년 미결제 약정액 100억 달러 넘을 것"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은 "비트코인(BTC) 파생상품 시장이 상당한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현물 또한 149% 급등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에 따르면 비트코인 일일 옵션 거래량은 10억 달러(약 1조 1000억원)를 넘어섰다. 이와 같은 성장세가 지속되면 비트코인 옵션의 내년 미결제 약정액이 100억 달러(약 11조원)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는 "데리비트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비트코인 옵션의 미결제 약정이 형성되고 있다. 그 뒤를 오케이엑스(Okex), 바이비트(Bybit) 등이 따르는 모습이다"고 보도했다.
▶유명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4만 달러' 향해 달려간다…내년 초 알트도 오를 것"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더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BTC)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4만 달러(약 4385만원)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급속도로 시세가 상승하며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러나 조정 기간이 그리 길지는 않을 것이다. 강세장이 더욱 긴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실현한 투자자들은 알트코인으로 눈을 돌릴 것이다. 지금의 알트코인은 내년 초 큰 폭의 시세 상승을 위한 바닥을 다지는 시기에 놓여 있다"고 덧붙였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아담 코크란(Adam Cochran) 시네아메인벤처스(Cinneamhain Ventures) 파트너는 "코인베이스가 리플(XRP) 상장 폐지나 거래 중단과 관련해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고발한 뒤 코인베이스가 빠르게 상장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대기상태에 머물러 있다. 코인베이스는 IPO(기업공개)를 결정하는 등 주류로 편입하기 위한 시도를 하는 중이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하려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디어는 "만약 코인베이스가 리플을 상장폐지한다면 엄청난 시세하락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코인베이스에 대량의 리플이 보관된 상태이기 때문에 사업 또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찰스 호스킨슨 IOHK CEO "리플, 증권 아니야…가상자산은 변화무쌍해"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IOHK 최고경영자(CEO)는 "현재의 탈중앙화 수준을 고려했을 때 리플(XRP)은 증권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의 특징은 변화무쌍하다는 점이다. 각각의 특성에 따라 증권, 상품, 화폐 등 다양한 금융요소로 보일 수 있다. 규제기관이 명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플로 인해 가상자산 산업 전체가 무너지리라고 생각치 않는다. 그러나 역으로 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싸움에서 승리한다면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일괄 호출하는 게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메사리 애널리스트 "내년 기관투자자 이더리움 유입 기대…CME 선물 옵션 출시"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업체 메사리의 애널리스트 라이언 왓킨스(Ryan Watkins)는 "내년 기관투자자들이 이더리움(ETH)에 유입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CME그룹이 내년 2월 이더리움(ETH) 선물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이더리움 선물에 관한 다양한 수요가 존재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BTC)의 가치가 상당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 그외의 다른 가상자산에 관한 관심도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더리움 투자에 진입하기 수월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외신 "비트코인 파생상품 시장 수요 상당해…내년 미결제 약정액 100억 달러 넘을 것"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은 "비트코인(BTC) 파생상품 시장이 상당한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현물 또한 149% 급등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에 따르면 비트코인 일일 옵션 거래량은 10억 달러(약 1조 1000억원)를 넘어섰다. 이와 같은 성장세가 지속되면 비트코인 옵션의 내년 미결제 약정액이 100억 달러(약 11조원)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는 "데리비트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비트코인 옵션의 미결제 약정이 형성되고 있다. 그 뒤를 오케이엑스(Okex), 바이비트(Bybit) 등이 따르는 모습이다"고 보도했다.
▶유명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4만 달러' 향해 달려간다…내년 초 알트도 오를 것"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더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BTC)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4만 달러(약 4385만원)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급속도로 시세가 상승하며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러나 조정 기간이 그리 길지는 않을 것이다. 강세장이 더욱 긴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실현한 투자자들은 알트코인으로 눈을 돌릴 것이다. 지금의 알트코인은 내년 초 큰 폭의 시세 상승을 위한 바닥을 다지는 시기에 놓여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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