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1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2021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일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씨씨데이터(CCData)에 따르면 17일 기준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1270억달러를 기록, 시장 점유율이 10.3%까지 줄었다.
USD코인(USDC)과 바이낸스USD(BUSD)의 시가총액은 각각 한달동안 3.01%, 4.57% 하락한 269억달러와 39억6000만달러를 나타냈다. USDC의 경우 시가총액이 7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2021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테더(USDT)의 시총은 838억 달러로, 65.9%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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