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2월 30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스카이브릿지캐피탈, 비트코인 '1억 8200만 달러' 투자 단행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스카이브릿지캐피탈(Skybridge Capital)이 비트코인(BTC)에 1억 8200만 달러(약 1990억원)를 투자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은 전 백악관 통신국장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이끄는 대형 헤지펀드다.
스카이브릿지캐피탈 관계자는 "비트코인은 금의 우수한 버전으로 시장이 성숙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헤지펀드나 보험펀드가 가상자산에 투자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리플 "대중은 SEC 이야기만 들었을 뿐…해외 기반 사업이기에 실패 가능성 적어"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뉴욕타임즈가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여성 및 인종에 따른 임금 격차가 심각하다는 문제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코인베이스 내 여성 근로자의 임금은 남성에 비해 평균적으로 1만 3000달러(-8%, 약 1417만원)가 적다. 유색인종도 마찬가지로 백인보다 1만 1500달러(-7%, 약 1253만원) 정도 적은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코인베이스 관계자는 "성별이나 인종에 따른 임금 차별을 없애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내년에는 이 부분이 훨씬 더 개선될 것이다"고 밝혔다.
▶리플, 첫 변론기일 내년 2월 22일…구체적 재판 일자는 추후 확정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에 따른 리플(XRP)의 첫번째 변론 기일이 내년 2월 22일로 확정됐다. 뉴욕 남부 지역 법원에서 이번 사건을 담당하며 구체적인 재판 일자는 변론기일에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SEC는 리플이 XRP 코인을 미등록 증권의 형태로 불법 판매했다며 고발했다. 이에 리플은 XRP 코인 보유자는 배당금을 받지 않으며 의결권을 비롯한 다양한 권리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증권이 아니라고 반박하는 상황이다.
▶라울 팔 "알트코인이 사기? 우스운 생각…비트·이더 외 포트폴리오 다각화할 것"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CEO 라울 팔(Raoul Pal)이 "단순히 비트코인(BTC)이 아니라는 이유로 알트코인을 사기로 간주하는 사람들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마치 벤처캐피탈 시장에서 구글(Google)이 아니라는 이유로 여타 스타트업이 모두 '0'에 수렴한다는 주장과 똑같은 생각이다. 다양한 가치를 지닌 코인들이 시장에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기 위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이 아닌 다른 알트코인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수익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베리 실버트 그레이스케일 CEO "올해 안에 AUM 200억 달러 넘긴다"
30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펀드 그레이스케일의 최고경영자(CEO) 베리 실버트(Barry Silbert)가 "올해 안에 운용자산(AUM) 200억 달러(약 21조 7000억원) 돌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그레이스케일의 운용자산은 190억 달러(약 20조 6000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25억 달러(약 2조 7000억원) 가량의 운용자산을 추가하며 계속해서 투자를 늘려가는 모습이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스카이브릿지캐피탈(Skybridge Capital)이 비트코인(BTC)에 1억 8200만 달러(약 1990억원)를 투자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은 전 백악관 통신국장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이끄는 대형 헤지펀드다.
스카이브릿지캐피탈 관계자는 "비트코인은 금의 우수한 버전으로 시장이 성숙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헤지펀드나 보험펀드가 가상자산에 투자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리플 "대중은 SEC 이야기만 들었을 뿐…해외 기반 사업이기에 실패 가능성 적어"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뉴욕타임즈가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여성 및 인종에 따른 임금 격차가 심각하다는 문제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코인베이스 내 여성 근로자의 임금은 남성에 비해 평균적으로 1만 3000달러(-8%, 약 1417만원)가 적다. 유색인종도 마찬가지로 백인보다 1만 1500달러(-7%, 약 1253만원) 정도 적은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코인베이스 관계자는 "성별이나 인종에 따른 임금 차별을 없애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내년에는 이 부분이 훨씬 더 개선될 것이다"고 밝혔다.
▶리플, 첫 변론기일 내년 2월 22일…구체적 재판 일자는 추후 확정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에 따른 리플(XRP)의 첫번째 변론 기일이 내년 2월 22일로 확정됐다. 뉴욕 남부 지역 법원에서 이번 사건을 담당하며 구체적인 재판 일자는 변론기일에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SEC는 리플이 XRP 코인을 미등록 증권의 형태로 불법 판매했다며 고발했다. 이에 리플은 XRP 코인 보유자는 배당금을 받지 않으며 의결권을 비롯한 다양한 권리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증권이 아니라고 반박하는 상황이다.
▶라울 팔 "알트코인이 사기? 우스운 생각…비트·이더 외 포트폴리오 다각화할 것"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CEO 라울 팔(Raoul Pal)이 "단순히 비트코인(BTC)이 아니라는 이유로 알트코인을 사기로 간주하는 사람들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마치 벤처캐피탈 시장에서 구글(Google)이 아니라는 이유로 여타 스타트업이 모두 '0'에 수렴한다는 주장과 똑같은 생각이다. 다양한 가치를 지닌 코인들이 시장에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기 위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이 아닌 다른 알트코인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수익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베리 실버트 그레이스케일 CEO "올해 안에 AUM 200억 달러 넘긴다"
30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펀드 그레이스케일의 최고경영자(CEO) 베리 실버트(Barry Silbert)가 "올해 안에 운용자산(AUM) 200억 달러(약 21조 7000억원) 돌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그레이스케일의 운용자산은 190억 달러(약 20조 6000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25억 달러(약 2조 7000억원) 가량의 운용자산을 추가하며 계속해서 투자를 늘려가는 모습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