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그룹 해쉬키 익스체인지가 홍콩에서 가상자산 소매 거래 라이센스를 확보했다.
3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해쉬키 그룹은 "이번 라이센스 확보로 해쉬키는 신규 라이센스제도에 따라 홍콩 내 최초로 소매 투자자들에게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됐다"라고 강조했다.
홍콩은 지난해 12월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완전 라이센스 제도 개정안을 도입한 이후 웹3 허브가 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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