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선 네이버 CFO "네이버웹툰 내년 상장 목표"
네이버가 내년에 네이버웹툰을 미국 증시에 상장할 계획을 밝히며, 관련주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김남선 네이버 CFO는 4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네이버웹툰의 상장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내년 상장이 목표"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와이랩의 주가는 4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73% 상승한 1만 7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와이랩은 만화 '신암행어사'의 원작자 윤인완 작가가 설립한 기업으로, 네이버웹툰이 9.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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