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 파이낸스(CRV) 취약점 공격자가 해킹으로 인해 피해를 본 프로토콜에게 훔친 자금을 반환했다.
NFT 담보대출 프로토콜 JPEG'd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해커로부터 5495 이더리움(ETH)을 반환받았다"면서 "해커에 대한 추가 조사 및 법적 조치는 종료된다"고 밝혔다. 해커는 자금 반환 대가로 610.6 ETH의 현상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일 해킹 피해를 입은 커브 파이낸스, 메트로놈(Metronome), 알케믹스(Alchemix)는 해커에게 탈취금 중 10%를 포상금으로 지급, 나머지 90%를 반환할 경우 법적 조치를 중단하겠다고 제안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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