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서비스 기업 발키리(Valkyrie)가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를 비트코인·이더리움(ETH) 결합 ETF로 전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ETF 선임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트위터를 통해 "발키리가 오는 10월 3일 BTC ETF를 BTC·ETH 전략 ETF로 전환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이는 다른 13개의 기관보다 2주 앞선 날짜"라면서 "시장을 선점하려는 노력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전일 프로셰어스와 비트와이즈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BTC·ETH 결합 선물 ETF를 신청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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