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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2월 31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바이낸스 US "리플(XRP), 상장 폐지"
30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미국 지사인 바이낸스 US(Binance US)가 "리플을 상장 폐지(Delisting)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US는 "2021년 1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미 동부 표준시)부터 리플이 상장 폐지되며, 리플의 거래 및 입금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리플. 거래 및 대출 서비스 중단"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가상자산 기관 투자 솔루션 제공사 제네시스(Genesis)가 "리플에 대한 입금과 토큰 거래, 대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고객들은 충분한 거래 유동성이 존재하는 한 1월 15일까지 모든 리플을 판매해야 하며, 1월 15일 이후 리플 인출은 허용되지만, 거래 및 입금은 중단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리플 대출 서비스에 경우 모든 대출 서비스 이용 고객에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21년 2월 1일 이후에 만기 되는 모든 고정 기간 대출이 콜백 되거나 해지됐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2만 9,000달러 돌파
31일 09시 04분 비트코인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 2만 9,000달러 돌파에 성공했다.
▶외신 "그레이스케일, 리플·스텔라루멘 보유량 줄여"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플랫폼 바이비트(ByBt) 자료를 인용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관리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리플(XRP) 보유량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그레이스케일은 일주일간 리플 보유량 중 918만 9,031개를 정리했으며, 현재 2646만 개의 리플만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리플 창립팀의 일원인 제드 맥칼럽(Jed McCaleb)이 설립한 스텔라루멘(XLM) 보유분도 974만 3,886개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더타이 CEO "리플 사태, 역사상 세번째로 큰 금융 붕괴"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사 더타이(The Tie)의 CEO 조슈아 프랭크(Joshua Frank)가 "리플 사태는 역사상 세번째로 거대한 금융 붕괴 사태"라고 밝혔다.
조슈아 프랭크는 "리플의 시가 총액은 사상 최고치 대비 93% 하락했다"며 "2018년 1월 1,370억 달러(한화 약 148조 6,450억 원)에 달했던 시가총액은 현재 약 100억 달러(한화 약 10조 8,500억 원)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파산하진 않았지만 리플 사태는 6,911억 달러(한화 약 749조 8,435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리먼 브라더스(Lehman Brothers) 사태, 3,270억 달러(한화 약 354조 7,95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워싱턴 뮤추얼(Washington Mutual, Inc.) 사태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금융 붕괴"라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미국 지사인 바이낸스 US(Binance US)가 "리플을 상장 폐지(Delisting)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US는 "2021년 1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미 동부 표준시)부터 리플이 상장 폐지되며, 리플의 거래 및 입금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리플. 거래 및 대출 서비스 중단"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가상자산 기관 투자 솔루션 제공사 제네시스(Genesis)가 "리플에 대한 입금과 토큰 거래, 대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고객들은 충분한 거래 유동성이 존재하는 한 1월 15일까지 모든 리플을 판매해야 하며, 1월 15일 이후 리플 인출은 허용되지만, 거래 및 입금은 중단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리플 대출 서비스에 경우 모든 대출 서비스 이용 고객에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21년 2월 1일 이후에 만기 되는 모든 고정 기간 대출이 콜백 되거나 해지됐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2만 9,000달러 돌파
31일 09시 04분 비트코인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 2만 9,000달러 돌파에 성공했다.
▶외신 "그레이스케일, 리플·스텔라루멘 보유량 줄여"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플랫폼 바이비트(ByBt) 자료를 인용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관리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리플(XRP) 보유량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그레이스케일은 일주일간 리플 보유량 중 918만 9,031개를 정리했으며, 현재 2646만 개의 리플만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리플 창립팀의 일원인 제드 맥칼럽(Jed McCaleb)이 설립한 스텔라루멘(XLM) 보유분도 974만 3,886개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더타이 CEO "리플 사태, 역사상 세번째로 큰 금융 붕괴"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사 더타이(The Tie)의 CEO 조슈아 프랭크(Joshua Frank)가 "리플 사태는 역사상 세번째로 거대한 금융 붕괴 사태"라고 밝혔다.
조슈아 프랭크는 "리플의 시가 총액은 사상 최고치 대비 93% 하락했다"며 "2018년 1월 1,370억 달러(한화 약 148조 6,450억 원)에 달했던 시가총액은 현재 약 100억 달러(한화 약 10조 8,500억 원)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파산하진 않았지만 리플 사태는 6,911억 달러(한화 약 749조 8,435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리먼 브라더스(Lehman Brothers) 사태, 3,270억 달러(한화 약 354조 7,95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워싱턴 뮤추얼(Washington Mutual, Inc.) 사태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금융 붕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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