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기능을 지원하는 솔라나(SOL) 스마트폰 사가(Saga)가 출시 4개월만에 가격을 40% 인하했다.
솔라나 랩스 자회사인 솔라나 모바일은 10일 X를 통해 "모바일 웹3의 채택을 촉진하고 솔라나 모바일 커뮤니티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사가의 가격을 기존 1000달러에서 599달러로 낮춘다"고 밝혔다.
플립사이드 크립토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사가의 판매량은 지난 5월 출시 직후 반짝 급등한 후 크게 하락했다. 사가 보유자가 앱 스토어를 설정할 때 생성되는 제네시스 NFT는 7월 25일 기준 2100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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