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지난달 매수한 비트코인(BTC)의 수가 채굴을 통해 거래소에 진입한 양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그레이스케일의 운용자산(AUM)은 7만 2950 BTC(약 2조 3000억원)가 늘었다. 같은 기간 채굴된 비트코인은 2만 8112 BTC(약 8940억원)였다. 그레이스케일이 채굴된 비트코인의 약 40%를 매수하며 엄청난 구매력을 보였다.
미디어는 "유동성 경색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레이스케일이라는 고래투자자가 가능한 대부분의 비트코인 공급을 흡수한 뒤 장기 보관에 접어들 수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달 그레이스케일의 운용자산(AUM)은 7만 2950 BTC(약 2조 3000억원)가 늘었다. 같은 기간 채굴된 비트코인은 2만 8112 BTC(약 8940억원)였다. 그레이스케일이 채굴된 비트코인의 약 40%를 매수하며 엄청난 구매력을 보였다.
미디어는 "유동성 경색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레이스케일이라는 고래투자자가 가능한 대부분의 비트코인 공급을 흡수한 뒤 장기 보관에 접어들 수 있다"고 진단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