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프라임 트러스트(Prime Trust)가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프라임 트러스트는 고객 자금 인출 중단 및 자본 부족으로 인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미국 네바다주 법원은 "현재 프라임 트러스트의 전반적 재정 상태는 매우 건전하지 못한 상태로, 비즈니스 거래를 진행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라며 법정 관리 명령을 내린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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