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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1년 1월 2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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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비트코인 글로벌 채택 아직 초기 단계…채택률 1%"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Crypto)가 "전 세계적 비트코인 채택이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채택률은 1%대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AMB크립토는 "비트코인이 12월 16일 사상 최고치를 넘어선 후 2주간 51.99%의 상승세를 보여줬지만, 전 세계적 채택률은 여전히 최소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비트코인 보유자는 최대 7,000만 명으로 채택률 추정치는 약 1%에 불과하다"며 "우리는 기술 채택 차트의 혁신가(Innovators)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트렉스 "모네로(XMR), 지캐시(ZEC), 대시(DASH) 상장 폐지"

1일(현지시간) 미국에 위치한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가 "모네로(XMR), 지캐시(ZEC), 대시(DASH)를 상장 폐지한다"고 밝혔다.

비트렉스는 "2021년 1월 15일 금요일 23시(현지시간)부터 자사 플랫폼에서 모네로, 지캐시, 대시 마켓을 제거한다"며 "투자자는 마켓이 제거된 후 최대 30일간 토큰을 인출 할 수 있지만, 이 기간은 경우에 따라 단축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렉스는 3개의 프라이버시 코인을 상장 폐지 하는 이유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외신 "모네로(XMR), 비트렉스 상장 폐지 여파로 15% 이상 급락"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NewsBTC)가 "오늘 비트렉스 상장 폐지 소식으로 인해 프라이버시 코인 대표주자 모네로(XMR)가 15% 이상 급락 했다"고 전했다.

뉴스BTC는 "비트렉스가 공식적인 이유를 언급하지 않은채 모네로(XMR), 대시(DASH), 지캐시(ZEC) 등 프라이버시 코인 3종을 상장 폐지하면서 모네로와 대시, 지캐시가 각각 17%, 14%, 12%가량 급락했다"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 모네로는 전일대비 17.49% 하락한 130.11달러(한화 약 14만 1,559원), 대시는 14.41% 하락한 86.14달러(한화 약 9만 3,720원), 지캐시는 12.17% 하락한 57.36달러(한화 약 6만 2,407원)에 거래되고 있다.


▶타일러 윙클보스 "지캐시(ZEC), 가장 과소평가된 가상자산"

1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공동창립자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캐시(ZEC)는 현재 가상 과소평가 된 가상자산"이라 전했다.

타일러 윙클보스는 "지캐시는 자유롭고 열린 사회의 기본 구성요소인 통호 사용에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가장 과소 평가된 가상자산"이라 강조했다.

이어 "제미니는 뉴욕금융감독청(NYDFS)의 승인하에 이 고귀한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외신 "이더리움, 비트코인 흐름따라 움직이고 있어"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Crypto)가 "이더리움(ETH)이 비트코인(BTC) 흐름을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AMB크립토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과 유사한 차트 흐름을 보이는 만큼, 비트코인의 구매 압력이 감소하면 도미노 효과가 발생해 이더리움의 가격도 같이 하락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이어지는 비트코인 강세장의 영향으로 이더리움의 흐름도 조심스럽게 낙관적이라 말할 수 있지만, 만약 비트코인이 조정 국면에 돌입한다면 이더리움 차트에서도 다수의 공매수 포지션의 청산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20% 이상의 하락과 600달러(한화 약 65만 2,800원) 이하의 가격을 보게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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