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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1년 1월 3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유명 애널리스트 윌리 우 "비트코인, 내년 세계 인구 2.5% 이상 보유할 것"
2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올해 세계 인구의 2.5% 이상이 비트코인(BTC)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그동안 인터넷 환경에서 부족하다고 여겨졌던 부분을 해결할 최초의 발명품이다. 이제 인터넷 고유의 가치를 저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이면 비트코인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13년째가 된다. 나카모토 사토시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컴파운드 법률고문 "비트렉스 다크코인 상폐 결정에 실망"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컴파운드(COMP)의 법률고문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모네로(XMR), 지캐시(ZEC), 대시(DASH)를 상장폐지 하겠다는 비트렉스(Bittrex)의 발표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정보 보호는 범죄가 아니다. 헌법에서 보장한 권리다. 다크코인이 지닌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는 성격 때문에 이를 상장폐지한다는 결정은 옳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관한 구체적인 법률이나 규제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미국 법무부(DOJ)는 개인정보 보호가 범죄 행위와 연관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 EY 파트너 "과세보다 가상자산 프레임워크부터 개발해야"
2일(현지시간) 파이낸스마그네이츠에 따르면 아비셱 제인(Abhishek Jain) EY(Ernst&Young) 파트너가 "가상자산에 관한 규제 프레임 워크를 개발하는 게 과세보다 먼저 해결해야할 숙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도 세무 당국은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의 거래에 관한 공식적인 규정을 발표한 바 없다. 아직 법안이 명확히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과세를 발표한 건 인도의 가상자산 산업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의 가상자산 관련 기관이 인도 시장에 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인도 가상자산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명 트레이더 "올해 유니스왑·앰플포스·이더리움 눈여겨봐야"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트레이더 니콜라스 메르텐(Nicholas Merten)은 "올해 유니스왑(UNI)·앰플포스(AMPL)·이더리움(ETH)을 눈여겨볼 만 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니스왑은 플랫폼 내 유동성 공급자의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로 인해 코인베이스의 일일 거래량을 앞지르는 등 주요 거래소보다 우월한 모습을 보이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앰플포스는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AMPL의 시세가 상승할 때마다 새로운 토큰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더리움은 가장 큰 잠재력을 지닌 대형 토큰이다. 대부분의 디파이 프로젝트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에서 구동된다는 점이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그레이스케일, 지난달 매수 비트코인 수 채굴량 3배
대표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의 시세가 3만 달러(약 3265만원)를 돌파하며 급격한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3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약 3만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몇 주간 지속해서 시세 상승을 이어가며 연일 신고점을 경신하다가 결국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3만 달러까지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비트코인에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수단으로 기관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만큼 더 큰 시세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2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올해 세계 인구의 2.5% 이상이 비트코인(BTC)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그동안 인터넷 환경에서 부족하다고 여겨졌던 부분을 해결할 최초의 발명품이다. 이제 인터넷 고유의 가치를 저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이면 비트코인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13년째가 된다. 나카모토 사토시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컴파운드 법률고문 "비트렉스 다크코인 상폐 결정에 실망"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컴파운드(COMP)의 법률고문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모네로(XMR), 지캐시(ZEC), 대시(DASH)를 상장폐지 하겠다는 비트렉스(Bittrex)의 발표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정보 보호는 범죄가 아니다. 헌법에서 보장한 권리다. 다크코인이 지닌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는 성격 때문에 이를 상장폐지한다는 결정은 옳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관한 구체적인 법률이나 규제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미국 법무부(DOJ)는 개인정보 보호가 범죄 행위와 연관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 EY 파트너 "과세보다 가상자산 프레임워크부터 개발해야"
2일(현지시간) 파이낸스마그네이츠에 따르면 아비셱 제인(Abhishek Jain) EY(Ernst&Young) 파트너가 "가상자산에 관한 규제 프레임 워크를 개발하는 게 과세보다 먼저 해결해야할 숙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도 세무 당국은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의 거래에 관한 공식적인 규정을 발표한 바 없다. 아직 법안이 명확히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과세를 발표한 건 인도의 가상자산 산업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의 가상자산 관련 기관이 인도 시장에 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인도 가상자산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명 트레이더 "올해 유니스왑·앰플포스·이더리움 눈여겨봐야"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트레이더 니콜라스 메르텐(Nicholas Merten)은 "올해 유니스왑(UNI)·앰플포스(AMPL)·이더리움(ETH)을 눈여겨볼 만 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니스왑은 플랫폼 내 유동성 공급자의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로 인해 코인베이스의 일일 거래량을 앞지르는 등 주요 거래소보다 우월한 모습을 보이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앰플포스는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AMPL의 시세가 상승할 때마다 새로운 토큰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더리움은 가장 큰 잠재력을 지닌 대형 토큰이다. 대부분의 디파이 프로젝트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에서 구동된다는 점이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그레이스케일, 지난달 매수 비트코인 수 채굴량 3배
대표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의 시세가 3만 달러(약 3265만원)를 돌파하며 급격한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3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약 3만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몇 주간 지속해서 시세 상승을 이어가며 연일 신고점을 경신하다가 결국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3만 달러까지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비트코인에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수단으로 기관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만큼 더 큰 시세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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