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다그룹의 파산으로 중국의 부동산 위험이 부각된 가운데, 위안화 약세가 세계 경제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약 10억달러를 운용하는 헤지펀드 'EDL캐피털'은 "위안화 약세가 세계 시장을 뒤흔들 다음 '블랙스완' 이벤트가 될 수 있다"면서 역외 위안화 가치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고 밝혔다.
EDL캐피털은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정비가 서방 국가들의 중국 투자를 위축시켜 위안화를 압박하고 있다"며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생각보다 불안정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미국 달러는 올해 들어 역외 위안화 대비 6%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중 금리 격차는 2007년 이후 최대로 벌어져 위안화 약세를 가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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