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각)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매트릭스의 루카스 누치 연구원은 "거래소가 공동으로 대량의 해시레이트를 임대하면 해커들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비트코인(BTC) 네트워크는 일반적으로 6회의 블록 확인을 거쳐 최종 거래를 승인한다. 만약 이 과정에서 거래소가 대량의 해시레이트를 임대하거나 채굴자들과 협력이 가능하다면 해커의 공격으로 발생한 이체 내역 승인 여부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비트코인(BTC) 네트워크는 일반적으로 6회의 블록 확인을 거쳐 최종 거래를 승인한다. 만약 이 과정에서 거래소가 대량의 해시레이트를 임대하거나 채굴자들과 협력이 가능하다면 해커의 공격으로 발생한 이체 내역 승인 여부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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