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키 그룹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가 오는 28일부터 홍콩에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25일 보도했다.
리비오 웡(Livio Weng) 해시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우리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대해서만 소매 거래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며 "두 토큰을 지원함으로써 대다수 개인 투자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해시키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로부터 가상자산 소매 거래 라이센스를 확보하며 홍콩 내 최초로 소매 투자자들에게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된 바 있다.
강민승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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