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중앙은행발행 디지털 통화(CBDC) 디지털 위안과 카드형 하드웨어 지갑이 호환되도록 테스트를 진행했다.
매체는 "해당 카드 지갑은 이미 상해에서 프로토 테스트를 진행됐다. 카드 형태의 하드웨어 지갑이 모바일 앱 지갑보다 더 개인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일 수 있다"며 "물건 구입 시 디지털 위안 카드를 센서 장치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디지털 위안이 지불된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디지털 위안 카드의 크기는 일반적인 은행 카드 크기이며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작은 디스플레이 창이 있어 디지털 위안의 현재 잔액과 최근 거래에 사용된 금액이 표기된다"고 외형을 설명했다.
한편 디지털 위안 카드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터치투페이 기능을 기반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해당 카드 지갑은 이미 상해에서 프로토 테스트를 진행됐다. 카드 형태의 하드웨어 지갑이 모바일 앱 지갑보다 더 개인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일 수 있다"며 "물건 구입 시 디지털 위안 카드를 센서 장치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디지털 위안이 지불된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디지털 위안 카드의 크기는 일반적인 은행 카드 크기이며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작은 디스플레이 창이 있어 디지털 위안의 현재 잔액과 최근 거래에 사용된 금액이 표기된다"고 외형을 설명했다.
한편 디지털 위안 카드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터치투페이 기능을 기반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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