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 금융보호 최고 기관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전자은행법 적용 여부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오류, 해킹, 무단이체 등 부정한 가상자산 이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상자산에 연방법인 전자자금이체법(EFTA)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가상자산 플랫폼의 해킹이 매년 150% 이상 증가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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