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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1년 1월 11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외신 "토르체인, 2주새 95% 상승…추가 상승 여부는 지켜봐야"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토르체인(THORChain·RUNE)이 지난 2주 동안 95% 상승하며 가장 활발한 시세 움직임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토르체인은 지난달 비트코인(BTC) 교차체인 통합을 완료한 뒤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다음 목표는 이더리움과 교차체인 통합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67개에 불과한 노드 수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알트코인 투자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향후 어떤 식으로 사업을 펼쳐나가느냐에 따라 전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 윙클보스·맥스 카이저, 비트코인 시세 정확한 예측…"연말 22만 달러 터치한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설립자인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의 예측대로 비트코인(BTC)이 4만 달러(약 4368만원)에 도달했다.
그는 2013년 비트코인이 900달러(약 98만원)에 거래될 때부터 시세 상승에 확신을 나타났다. 당시 그는 "비트코인은 향후 45배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 보수적인 측면에서의 예측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명 크립토 인사 맥스 카이저(Max Keiser)도 2018년말 "비트코인은 2020년에 2만 8000달러(약 3057만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정확한 예측을 내놨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이 연말 22만 달러(약 2억 4000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가상자산 컨설팅 업체 패러럴 디지털 창립자 "비트코인 점차 가치 상승하지만 법정화폐는 정반대"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및 컨설팅 업체 패러럴 디지털(Parallax Digital)의 설립자인 로버트 브리드러브(Robert Breedlove)는 "비트코인은 점차 가치가 상승되도록 설계됐지만 법정화폐는 갈수록 가치가 하락한다"고 말했다.
그는 "각각의 비트코인은 (한정된) 공급으로 인해 수요가 늘수록 그 가치가 커진다. 그러나 법정화폐는 이와 정반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인류가 베팅할 만한 최고의 발명품이다"라고 덧붙였다.
▶댄 라리머 블록원 CTO "지난달 31일자로 사임…'서비스로부터 얻는 자유' 확보 위해 노력할 것"
10일(현지시간) 이오스(EOS) 창시자이자 블록원(Block.One)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댄 라리머(Dan Larimer)가 "지난 4년 간의 생활을 뒤로 하고 최고기술책임자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31일부로 블록원의 최고기술책임자로서의 직무를 끝마쳤다. 자리를 내려놓지만 앞으로도 재산, 자유,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한 솔루션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일하게 될지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대중이 '서비스로서의 자유'(liberty as a service)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리플, 시세 향방 전문가 예측 엇갈려…"상승 여력 충분" VS "저항선 뚫어야"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플(XRP)의 시세 향방에 관한 전문가의 예측이 엇갈리고 있다.
유명 크립토 분석가 크레더블 크립토(Credible Crypto)는 "리플은 0.4~0.5달러(약 437~546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 비트코인(BTC)의 시세가 여전히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함께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또 다른 가상자상 분석가 마이클 반더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0.34달러(약 370원)에서 강력한 저항선이 존재한다. 이를 깨뜨리지 않는다면 상승 여력을 마련하기 쉽지 않아보인다"고 말했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토르체인(THORChain·RUNE)이 지난 2주 동안 95% 상승하며 가장 활발한 시세 움직임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토르체인은 지난달 비트코인(BTC) 교차체인 통합을 완료한 뒤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다음 목표는 이더리움과 교차체인 통합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67개에 불과한 노드 수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알트코인 투자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향후 어떤 식으로 사업을 펼쳐나가느냐에 따라 전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 윙클보스·맥스 카이저, 비트코인 시세 정확한 예측…"연말 22만 달러 터치한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설립자인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의 예측대로 비트코인(BTC)이 4만 달러(약 4368만원)에 도달했다.
그는 2013년 비트코인이 900달러(약 98만원)에 거래될 때부터 시세 상승에 확신을 나타났다. 당시 그는 "비트코인은 향후 45배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 보수적인 측면에서의 예측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명 크립토 인사 맥스 카이저(Max Keiser)도 2018년말 "비트코인은 2020년에 2만 8000달러(약 3057만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정확한 예측을 내놨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이 연말 22만 달러(약 2억 4000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가상자산 컨설팅 업체 패러럴 디지털 창립자 "비트코인 점차 가치 상승하지만 법정화폐는 정반대"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및 컨설팅 업체 패러럴 디지털(Parallax Digital)의 설립자인 로버트 브리드러브(Robert Breedlove)는 "비트코인은 점차 가치가 상승되도록 설계됐지만 법정화폐는 갈수록 가치가 하락한다"고 말했다.
그는 "각각의 비트코인은 (한정된) 공급으로 인해 수요가 늘수록 그 가치가 커진다. 그러나 법정화폐는 이와 정반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인류가 베팅할 만한 최고의 발명품이다"라고 덧붙였다.
▶댄 라리머 블록원 CTO "지난달 31일자로 사임…'서비스로부터 얻는 자유' 확보 위해 노력할 것"
10일(현지시간) 이오스(EOS) 창시자이자 블록원(Block.One)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댄 라리머(Dan Larimer)가 "지난 4년 간의 생활을 뒤로 하고 최고기술책임자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31일부로 블록원의 최고기술책임자로서의 직무를 끝마쳤다. 자리를 내려놓지만 앞으로도 재산, 자유,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한 솔루션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일하게 될지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대중이 '서비스로서의 자유'(liberty as a service)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리플, 시세 향방 전문가 예측 엇갈려…"상승 여력 충분" VS "저항선 뚫어야"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플(XRP)의 시세 향방에 관한 전문가의 예측이 엇갈리고 있다.
유명 크립토 분석가 크레더블 크립토(Credible Crypto)는 "리플은 0.4~0.5달러(약 437~546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 비트코인(BTC)의 시세가 여전히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함께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또 다른 가상자상 분석가 마이클 반더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0.34달러(약 370원)에서 강력한 저항선이 존재한다. 이를 깨뜨리지 않는다면 상승 여력을 마련하기 쉽지 않아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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