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유명 크립토 분석가 "비트코인, 시세 본격 상승하면 재진입 어려울 것…30만 달러 터치 예측"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공유하기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크립토 분석가 마이클 반더포프(Michaël van de Poppe)가 "비트코인(BTC)이 최대 30만 달러(약 3억 3000만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10~20만 달러(약 1~2억원)의 시세는 시장 심리가 발동하면서 깨질 것이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2016년에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던 사람들도 2만 달러(약 2200만원)에 도달하리라고 예상치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세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하면 재진입의 기회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은 큰 조정 없이 4만 달러(약 4400만원)까지 상승했다. 분명 어떤 시점에서 30%에 가까운 조정이 이뤄질 수 있지만 여전히 비트코인의 시세는 높은 편이다"고 덧붙였다.
publisher img

블루밍비트 뉴스룸holderBadgeholderBadge dark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