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 포브스, 가상자산 억만장자 발표…윙클보스 형제 外
11일(현지시간) 주요 매체 포브스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억만장자 목록을 발표했다.
해당 목록에는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립자 윙클보스 형제 △블로큐(Bloq) 공동 설립자 매튜 로즈작 △팀 드레이퍼 드레이퍼 피셔 벤처 캐피탈 창립 파트너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 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랏츠갤럭시 인베스트먼트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립자가 이름을 올렸다.
▶ '사기 혐의' 테더(USDT), 소송 서류 법정 제출일 임박
15일(현지시간)로 예정된 테더(USDT)의 소송 서류 법정 제출일이 다가오고 있다.
시가총액 3위 가상자산 테더 발행사의 모기업 아이파이넥스는 지난해 4월 25일 테더 준비금을 이용해 8억 5000만 달러(한화 약 9347억원) 상당의 손실을 은폐했다는 사기 혐의로 뉴욕검찰청(NYAG)에 의해 기소됐다.
가상자산 주요 매체 파이낸스메그닛츠(FM)는 "테더에 대한 법적 조치가 다른 가상자산들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8일 '닥터 둠' 누비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1월 15일 비트코인(BTC) 거품이 터질 것"이라 예측한 바 있다. 그가 구체적 이유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업계 전문가들은 그의 발언의 이면에 "테더 이슈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 넥슨 "빗썸 인수 계획 없어"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TheBlock)에 따르면 넥슨이 "거래소 빗썸 인수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제프 브라운 넥슨 대변인은 일요일 더블록과의 이메일을 통해 "넥슨은 빗썸에 투자하지 않았으며 빗썸을 인수할 계획도 없다"고 전했다.
한편 매체는 "빗썸과 이정훈 대표는 빗썸의 네이티브토큰 BXA를 약 300억 원에 사전 판매한 후 상장하지 않은 혐의로 최근 서울 경찰정의 조사를 받고 있다"며 "이와 같은 빗썸의 불확실성이 인수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게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마크 큐반 "비트코인, 닷컴 버블과 유사"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투자가이자 달라스 매브릭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이 "비트코인은 1990년대 후반 닷컴 버블과 비슷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누군가는 벌고 누군가는 잃을 것이다"라며 "헤지(hedge)하는 법을 배우라"고 말했다.
한편 1999년 마크 큐반은 자신의 인터넷 라디오 회사를 야후에 57억 달러에 매각한 것으로 유명하다.
▶ 리플, 아마존 출신 임원 영입…"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효율화 할 것"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리플이 아마존 출신 임원 데브라지 바라드한(Devraj Varadhan)을 엔지니어링팀의 전무로 영입했다.
바라드한은 "리플 네트워크는 가치 인터넷으로 블록체인의 힘을 통해 이메일을 보내는것 만큼 쉬운 돈의 이체를 이끌어냄으로써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 경영자(CEO)는 "엔지니어링 팀에 올스타가 영입됐다"며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11일(현지시간) 주요 매체 포브스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억만장자 목록을 발표했다.
해당 목록에는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립자 윙클보스 형제 △블로큐(Bloq) 공동 설립자 매튜 로즈작 △팀 드레이퍼 드레이퍼 피셔 벤처 캐피탈 창립 파트너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 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랏츠갤럭시 인베스트먼트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립자가 이름을 올렸다.
▶ '사기 혐의' 테더(USDT), 소송 서류 법정 제출일 임박
15일(현지시간)로 예정된 테더(USDT)의 소송 서류 법정 제출일이 다가오고 있다.
시가총액 3위 가상자산 테더 발행사의 모기업 아이파이넥스는 지난해 4월 25일 테더 준비금을 이용해 8억 5000만 달러(한화 약 9347억원) 상당의 손실을 은폐했다는 사기 혐의로 뉴욕검찰청(NYAG)에 의해 기소됐다.
가상자산 주요 매체 파이낸스메그닛츠(FM)는 "테더에 대한 법적 조치가 다른 가상자산들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8일 '닥터 둠' 누비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1월 15일 비트코인(BTC) 거품이 터질 것"이라 예측한 바 있다. 그가 구체적 이유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업계 전문가들은 그의 발언의 이면에 "테더 이슈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 넥슨 "빗썸 인수 계획 없어"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TheBlock)에 따르면 넥슨이 "거래소 빗썸 인수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제프 브라운 넥슨 대변인은 일요일 더블록과의 이메일을 통해 "넥슨은 빗썸에 투자하지 않았으며 빗썸을 인수할 계획도 없다"고 전했다.
한편 매체는 "빗썸과 이정훈 대표는 빗썸의 네이티브토큰 BXA를 약 300억 원에 사전 판매한 후 상장하지 않은 혐의로 최근 서울 경찰정의 조사를 받고 있다"며 "이와 같은 빗썸의 불확실성이 인수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게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마크 큐반 "비트코인, 닷컴 버블과 유사"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투자가이자 달라스 매브릭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이 "비트코인은 1990년대 후반 닷컴 버블과 비슷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누군가는 벌고 누군가는 잃을 것이다"라며 "헤지(hedge)하는 법을 배우라"고 말했다.
한편 1999년 마크 큐반은 자신의 인터넷 라디오 회사를 야후에 57억 달러에 매각한 것으로 유명하다.
▶ 리플, 아마존 출신 임원 영입…"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효율화 할 것"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리플이 아마존 출신 임원 데브라지 바라드한(Devraj Varadhan)을 엔지니어링팀의 전무로 영입했다.
바라드한은 "리플 네트워크는 가치 인터넷으로 블록체인의 힘을 통해 이메일을 보내는것 만큼 쉬운 돈의 이체를 이끌어냄으로써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 경영자(CEO)는 "엔지니어링 팀에 올스타가 영입됐다"며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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