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은행 아반티 창업자 "OCC 스테이블코인 의견서, 양날의 검…중소형기관 경쟁서 밀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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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디지털자산은행 아반티(Avanti)의 창업자 케이틀린 롱(Caitlin Long)은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스테이블코인을 정식 결제 수단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의견서를 제출한 건 '양날의 검'이다"고 말했다.
그는 "OCC의 입장은 대형은행이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고도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대형은행과는 다르게 중소형은행이나 가상자산 관련 기업은 당국의 승인을 거쳐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은행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중소기관은 대형기관과의 경쟁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OCC의 입장은 대형은행이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고도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대형은행과는 다르게 중소형은행이나 가상자산 관련 기업은 당국의 승인을 거쳐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은행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중소기관은 대형기관과의 경쟁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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