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솔리드X, 비트코인 ETF 두고 소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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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ETF 출시 문제를 두고 솔리드X(SolidX)와 반에크(VanEck)가 소송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반에크는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출시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솔리드X는 반에크의 비트코인 ETF의 구조가 과거 본인들이 SEC에 제출했던 것과 동일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2019년 9월 비트코인 ETF 상품 출시를 위해 공동으로 신청했지만 이를 철회했다. 지난해 8월에는 그간의 협력관계를 멈추고 파트너십을 종료했다.
반에크는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출시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솔리드X는 반에크의 비트코인 ETF의 구조가 과거 본인들이 SEC에 제출했던 것과 동일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2019년 9월 비트코인 ETF 상품 출시를 위해 공동으로 신청했지만 이를 철회했다. 지난해 8월에는 그간의 협력관계를 멈추고 파트너십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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