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가상자산 거래소 카샤(Cashaa)가 336 비트코인(BTC)를 도난 당했다.
도난은 지난 10일 발생했다. 카샤의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는 중단됐으며 인도 델리 당국에 사이버 범죄 신고를 마쳤다. 출금 등 거래소 이체에 사용하는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형태로 도난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카샤 관계자는 "도난 당한 비트코인의 현금화를 막기 위해 다양한 거래소들과 빠르게 공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난은 지난 10일 발생했다. 카샤의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는 중단됐으며 인도 델리 당국에 사이버 범죄 신고를 마쳤다. 출금 등 거래소 이체에 사용하는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형태로 도난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카샤 관계자는 "도난 당한 비트코인의 현금화를 막기 위해 다양한 거래소들과 빠르게 공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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