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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1년 1월 16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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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1조 9000억 달러 코로나19 부양책 발표…"최고의 BTC 광고"

14일(현지시간) 주요 매체 CNBC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목요일 1조 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경기 부양책의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미국 구조 계획(American Rescue Plan)'이라 불리는 해당 부양책은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완료될 때까지 미국 가정과 기업을 유지하기 위한 추가 재정 지원을 포함한다.

한편 타일러 윙클보스 제미니 최고 경영자(CEO)는 "이 소식은 최고의 비트코인 광고"라고 평했다.


▶ 외신 "워싱턴 시위대, 프랑스에서 비트코인 기부 받아"

14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파이낸스매그닛츠(FM)에 따르면 워싱턴 시위대가 프랑스로부터 비트코인(BTC) 기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채이널리스트 자료를 인용해 "프랑스에 기반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시위대에 28.15BTC를 전송했다"며 "시위 주동자 닉 푸엔테스(Nick Fuentes)는 약 55만 달러(한화 약 6억원)의 가치가 있는 비트코인 기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채이널리스트는 "이는 미국내 극단주의 그룹이 잘 조직돼있고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 美 마이애미시 “시정부 재정 일부 비트코인 투자 고려”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마이애미시가 시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 투자를 고려 중이다.

15일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프란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은 시정부 기금 일부를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수아레스 시장은 "이는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이라며 "지난 해 투자를 단행했다면 200%가 넘는 수익을 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 역대 최대치…129억 달러 도달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스큐(Skew)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가 129억 달러(한화 약 14조원)에 도달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미결제 약정 규모가 23억 9000달러(한화 약 2조원)로 집계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 글래스노드 CTO "이더리움 거래소 보유 물량 부족하지 않다…거래량 정상"

15일(현지시간) 라파엘 슐츠 가상자산(암호화폐) 온 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글래스노드 최고 기술책임자(CT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거래소의 이더리움(ETH) 물량이 부족하지 않다"고 알렉스 샌더스의 의견을 반박했다.

그는 "거래소 이더리움 물량이 200만ETH 감소했지만 이 현상이 반드시 적극적인 이더리움 거래소 인출을 의미하지 않는다"라며 거래소 보유 이더리움의 양이 1년 전과 동일한 수준을 보이는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제시했다.

이어 그는 "현재 이더리움 거래량은 매우 정상"이라며 "거래소 보유 이더리움은 1억 6300만 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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