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하원 의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에게 하마스와 연계된 가상자산(암호화폐)의 구체적 조사를 위한 정보를 요청했다.
1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톰 에머 하원의원을 포함한 53명의 여야 하원의원은 보고서 별로 상이한 '하마스 가상자산' 실체 조사를 위한 정보를 행정부에 요구했다.
의원들은 "2021년 8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하마스와 연계된 디지털 지갑이 약 4100만달러,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와 연계된 디지털 지갑은 약 930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하지만 보고서마다 그 규모 차가 크다. 하마스가 소유한 가상자산 지갑과 수량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테더(USDT)가 하마스 가상자산에 연관이 있는지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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