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테마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아지며 이번 강세장을 주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X Corp(옛 트위터)에서 AI 스타트업 엑스AI(xAI) 주주들에게 엑스AI 지분의 25%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하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AI 관련 코인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오픈AI 이사회에서 해임된 샘 올트먼이 마이크로소프트(MS) AI 팀에 합류 했다는 소식도 강세에 힘을 보탰다. 올트먼의 거취 소식이 전해진 후 월드코인(WLD)은 순간적으로 10% 이상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AI 데이터 센터 구축 기업 비텐서(Bittensor)의 TAO코인은 4.2% 상승하며 지난 한 주 동안 77%의 랠리를 기록했으며, 오션 프로토콜의 OCEAN, 페치 AI(Fetch AI)의 FET, 싱귤래리티넷(SingularityNet)의 AGIX도 지난 24시간 동안 각각 9%, 14%, 16% 상승했다.
코인데스크는 "2020~2022년 강세장을 분산 금융(DeFi)과 게임 관련 코인이 주도한 것처럼 이번 강세장은 AI 테마 코인이 주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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