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 보도에 따르면 스테이블 코인(법정 화폐 및 실물 자산과 연동해 안정성을 높인 가상자산) 발행 업체 테더(Tether)가 40개 이더리움(Ethereum) 주소를 동결했다.
이더리움 분석가 필리페 카스톤궈이(Philippe Castonguay)는 “2017년 한 개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8개, 2019년 7개, 2020년 24개 주소가 동결됐다. 10일에도 한 개 주소가 사용 금지됐다”며 “금지된 주소는 복구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금지된 주소를 통해 가상자산을 주고받을 수 없다”고 전했다.
스튜어트 호그너(Stuat Hoegner) 비트파이넥스(Bitfinex) 고문은 “테더는 주소 동결을 통해 법 집행을 돕는다”며 "해커의 가상자산 탈취 시도로부터 유저 및 거래소의 가상자산을 지키는 일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더리움 분석가 필리페 카스톤궈이(Philippe Castonguay)는 “2017년 한 개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8개, 2019년 7개, 2020년 24개 주소가 동결됐다. 10일에도 한 개 주소가 사용 금지됐다”며 “금지된 주소는 복구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금지된 주소를 통해 가상자산을 주고받을 수 없다”고 전했다.
스튜어트 호그너(Stuat Hoegner) 비트파이넥스(Bitfinex) 고문은 “테더는 주소 동결을 통해 법 집행을 돕는다”며 "해커의 가상자산 탈취 시도로부터 유저 및 거래소의 가상자산을 지키는 일을 해왔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