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1년 1월 18일 00시]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은 폰지도, 유행도, 거품도 아니다"

16일(현지시간)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 경영자(CEO)가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BTC)은 폰지도, 유행도, 거품도 아니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은 청렴한 소프트웨어로 운영되는 사이버 공간의 은행과 같은 시스템"이라며 "더 나은 선택권이 없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가치저장수단으로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전했다.


▶ 알터너티브 "지난 24시간 기준 가장 많이 오른 가상자산 5종...ADA 外"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17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오른 가상자산 5종을 공개했다.

해당 가상자산은 아발란체(AVAX), 엔진(ENJ), 커브(CRV), 에이다(ADA), 니어(NEAR) 순이다.

한편 아발란체는 24시간 기준 가격이 50% 이상 상승해 주목을 받았다.


▶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비트코인 3만 달러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을 것"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가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BTC)은 3만 달러(한화 약 3310만 원) 아래로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크립토퀀트 데이터 자료를 게시하며 "고래 투자자들의 판매세를 고려했을시 비트코인 가격은 3만 달러 아래로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며 "3만 4000달러 수준에서 비트코인을 더 구매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현재 시장 분위기는 하락세"라고 덧붙였다.


▶ '코인마켓캡' 데이터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 66.1%"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 공시 서비스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의 시장 점유율이 66.1%를 기록했다.

한편 코인마켓캡 추산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6346억 달러(한화 약 700조 3566억 원)로 집계됐다.


▶ 코인마켓캡, 지난 일주일간 가장 많이 오른 가상자산 10종 공개…HEDG 外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 공시 기업 코인마켓캡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 일주일간 가장 많이 오른 가상자산 10종을 공개했다.

해당 자산은 헤지트레이드(HEDG), 보이저토큰(VGX), 이오스트(IOST), 텔코인(TEL), 펀디X(NPXS), 호라이즌(ZEN), 아발란체(AVX), 지캐시(ZEC), 비트코인 다이아몬드(BCD), 아디오스 쿠닌(ADK)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