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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비트코인 시세 상승 과도한 측면 존재…알트코인으로 이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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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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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는 "비트코인(BTC)의 시세 상승은 과도한 측면이 있었다. 거래소의 미결제 약정액이 단기간에 급등해 지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또한 잔액이 0.1과 1000을 넘는 비트코인 지갑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며 고래투자자와 개인투자자 모두 시장에 진입했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몰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세의 급격한 반등이 이뤄지는 모습은 잠잠해졌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알트코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시가총액이 높은 여러 알트코인은 최근 급격한 시세상승을 경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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